코리안 기타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코리안 기타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

코리안 기타 브랜드는 최근 몇 년 동안 품질과 가격 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리아는 기타 제조의 세계 선두국이며, 많은 외국 브랜드를 위해 OEM 제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리아 자체의 기타 브랜드도 많이 있으며,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코리안 기타 브랜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7개의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코르트(Cort)

코르트는 코리아의 어쿠스틱 기타 제조업체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코르트는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기타를 생산하는 것으로 평판이 좋습니다. 코르트의 기타는 전 세계의 음악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들의 장인 정신과 디자인에 대해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코르트는 드레드노트, 점보, 클래식 기타 등 다양한 종류의 어쿠스틱 기타를 제공합니다. 코르트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입니다. 코르트는 기타 제작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며, 재활용 목재와 저 VOC 마감재 등을 활용합니다. 또한 "Save Our Planet Guitar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관행을 장려합니다. 코르트는 아마존에서도 강력한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리뷰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인기 모델 중 몇 가지는 코르트 AD810 드레드노트 어쿠스틱 기타와 코르트 AF510 어쿠스틱 기타입니다.


2. 피어리스(Peerless)

피어리스는 1970년에 설립된 코리아의 오래된 기타 제조업체입니다. 피어리스는 처음에는 일본의 후지겐(Fujigen)의 자회사로 시작했으며, 에피폰(Epiphone), 아이바네즈(Ibanez), 그렛시(Gretsch) 등 다른 외국 브랜드를 위해 OEM 제조를 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피어리스는 자체 브랜드로서 독립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고품질의 어쿠스틱, 일렉트릭, 베이스 기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피어리스의 기타는 고품질의 재료와 장인 정신, 그리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어리스는 재즈, 블루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자들을 위한 기타를 제공합니다. 피어리스의 인기 모델 중 하나는 피어리스 마틴 테일러(Martin Taylor) 시그니처 모델인 피어리스 마에스트로(Maestro)입니다.


3. 샘익(Samick)

샘익은 코리아의 가장 큰 음악기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 1964년에 설립된 샘익은 처음에는 피아노 제조업체로 시작했으며, 후에 자신들의 기타 라인업을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1992년에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생산 시설을 개설하면서, 샘익은 다른 외국 브랜드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자회사 브랜드인 그렉 베넷(Greg Bennet) 기타와 실버톤(Silvertone) 등을 위해 기타를 생산하는 데 더 많은 비중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샘익은 주로 OEM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들은 자신들의 기타 라인업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타들은 인도네시아 시설에서 생산되며, 다른 외국 브랜드의 기타와 마찬가지로 같은 사람들이 만들고, 같은 엄격한 QC를 거치며, 품질과 소리 면에서도 우수합니다. 샘익의 기타는 크게 2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렉 베넷 디자인' 기타입니다. 그렉 베넷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타 디자이너이자 마케팅 전문가로, 샘익이 다양한 종류의 음악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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